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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링 떠났다…복싱 선수생활 마감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9.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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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생활을 모두 마감하고 연기에 집중한다.

이시영은 지난 6월 복싱 훈련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11월 KBI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50kg급에 출전하면서 복서 생활을 시작한 이시영은 2016년 개최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해왔지만 은퇴를 선언한 것.

연기와 복싱을 병행했던 이시영이 링을 떠나게 된 데에는 습관성 어깨관절 탈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영은 2013년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오른쪽 어깨관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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