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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결혼 9년만에 수중분만으로 둘째 득녀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8.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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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4일 주영훈은 “자신의 SNS에서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 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라고 득녀소식을 알렸다.

이어 주영훈은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출산예정일에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달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첫째딸 아라와 함께 만삭화보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결혼 9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은 기쁨을 누리게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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