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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드라마 촬영 직후 뇌경색 ‘의식불명’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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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한경선이 드라마 촬영 직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이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경선은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경선이 출연 중이었던 '위대한 조강지처' 측은 현재 대본을 수정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한경선은 지난 1989년 데뷔한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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