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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신연식 감독의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 캐스팅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6.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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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신연식 감독의 신작 '과대망상자들'(감독 신연식)에 캐스팅 됐다.

'과대망상자들'은 2002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를 통해 실현하기 위해 시작한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1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러시안 소설', '조류인간' 등을 만든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동완의 소속사 측은 출연 소식을 전하며 "13년째 이어져 온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20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신화' 세 번째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사진 =씨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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