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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엠버-강남, 못말리는 4차원…"그저 웃지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5.24 19:1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엠베와 강남이 어눌한 한국말과 4차원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엠버와 강남은 각각 하하와 김종국과 팀을 이뤘다.

한 차로 이동하던 하하는 엠버에게 "오늘 꼭 이기자. 비열하게 해보자고"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에 엠버는 "아하 비열?"하면서 코를 매만졌다. 비염이라는 말과 비열을 헷갈렸던 것. 하하는 엠버의 어설픈 한국어 실력에 웃음을 터트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강남은 김종국과 이동하면서 "형은 운동은 잘하는데 똑똑하진 않죠?"라고 말해 말문을 막히게 했다. 강남 특유의 4차원 화법에 김종국은 그저 웃기만 할 뿐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god의 박준형, 2PM의 닉쿤, F(x)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M.I.B 강남이 출연해 기상천외한 극과 극 벌칙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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