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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영상]'동상이몽' 김구라, 상담 굴욕?…'어린이는 어렵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5.23 21:55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김구라가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사교육을 원하는 딸과 엄마의 고민이 등장했다. 초등학교 6학년 딸은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어하고 엄마는 이를 반대해 의견 차이를 보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교육 열풍이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사연 가정은 다소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사연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그러나 어린이는 "그런 건 아닌데"라고 단칼에 선을 그었다.  

이에 무안해진 김구라는 "우리 좀 더 소통 하자"는 말로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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