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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영상] ‘K팝 스페셜’ 정승환 “결승전은 케이티의 날이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4.19 18:14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이하 'K팝스타4 스페셜')에서 정승환이 결승전에서 했던 말이 뒤늦게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스페셜 편에는 결승전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감 가득했던 경연 당일, 정승환, 케이티김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은 마지막 미션 '노래 바꿔 부르기'를 고민했다. 둘 사이에 대화는 많지 않았다. 이에 정승환은 인터뷰에서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원래는 말 없이 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날 결승무대에서 케이티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본 정승환의 표정은 굳었다. 정승환은 “그 때 누나의 날이구나란 생각을 했다.”면서 “반면에 저는 전반적으로 넋을 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뒤 케이티는 'K팝스타 4' 후보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yak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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