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화가 컴백 무대에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품격과 노련미를 한껏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첫번째 무대는 '올라이트'(Alright)로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신화의 대표적인 히트곡 '와일드 아이즈'의 무대를 떠올릴만큼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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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무대는 '표적'. 강렬한 빨강색 의상으로 바꿔입고 무대에 등장한 여섯 멤버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4minute, AMBER, VIXX,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타히티, 자이언티&크러쉬, 1PUNCH, 레인보우, MYNAME,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KIXS, RUBBER SOUL, TEY, 베리굿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또 이번주 1위는 포미닛의 '미쳐'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