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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안다, 댄싱 디바의 귀환…골반업 퍼포먼스 유행 예감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3.01 14:2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댄싱 디바 안다(ANDA)가 매혹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한 안다는 1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갈고 닦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블랙 컬러의 밀착 시스루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무대에 오른 안다는 보컬라인과 리드미컬 랩 파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했다.

이어 요염한 눈빛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S라인 골반 업(UP)' 퍼포먼스도 선보이는 등 시종일관 러블리와 섹시를 오고가는 반전 매력을 연출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요계 레전드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히트메이커' 작곡가 PJ-이종훈 콤비가 의기투합하며 완성도를 높인 안다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EDM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으로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댄 독특한 발상이 압권이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걸그룹의 무한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댄싱 디바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안다는 국내 주요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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