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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형식, 상남자 자존심 건 승부욕 폭발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3.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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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형식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오늘(3월 1일) 오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매 미션마다 엄청난 승부욕을 드러내 런닝맨들은 물론 지켜보는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진흙탕에서 펼쳐진 첫 번째 대결에서 박형식은 생각보다 격한 승부에 경기 초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숨겨왔던 승부 본성을 드러내며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팀의 멤버 김동준 또한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과의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에 김종국은 한껏 지친 목소리로 “이건 정말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쉽지 않은 승부임을 짐작케 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하게 진행된 이번 대결에서 과연 어느 팀이 진정한 '상남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지, 3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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