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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지민♡권민, 20일 새벽 득녀…“스타 2세 탄생”

강경윤 기자 작성 2014.12.20 11:0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20일 부모가 됐다.

20일 오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지민은 지난 20일 새벽 0시 33분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지난 19일부터 윤지민의 곁을 지킨 남편 권민은 “우리 둥이(태명)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며, 예쁘게 잘 키우겠다.”란 짤막한 소감을 전해왔다.

출산 후 몸조리 중인 윤지민의 건강상태 역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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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은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3월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 극중 임신 설정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임신해 더욱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윤지민은 입덧에도 불구하고 '귀부인'을 잘 마무리 해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으며, 이달 만삭 화보를 공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남편 권민은 올 한해 SBS '쓰리데이즈', OCN '처용', tvN '응급남녀' 등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는 등 바쁜 한해를 보내며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둥이'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내년 차기작을 통해서 관객과 시청자들을 더 활발하게 만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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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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