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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카라 영지의 허당매력, 시즌 2 구원투수 될까?(리뷰)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9.21 16:37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카라 멤버 허영지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했다. '음소거 웃음'으로 털털한 매력을 돋보인 영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룸메이트'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데뷔 한 달 차 영지가 숙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터뷰에서 영지는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을 보여주며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라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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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지는 “예전에 뉴질랜드 유학시절 말들과 양들이랑 뛰어놀았다.”면서 “맨발에 디바가 되겠다. 귀엽게 봐달라.”고 애교있게 각오를 전했다.

영지가 입소했을 때 숙소에는 서강준밖에 없었다. 강준은 영지의 방까지 짐을 들어다가 주는 매너를 보여주며 영지의 적응을 도왔다. 이에 영지는 특유의 밝은 모습과 애교로 강준에게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정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룸메이트'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룸메이트'는 시즌2를 시작하면서 멤버의 변화를 보였다. 이동욱,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서강준, 박민우 등 시즌1 멤버들은 잔류했고,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배종옥, god 박준형, 카라 영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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