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김지석이 뺑소니 사고의 전말을 추적한 후 큰 충격에 휩싸였다.
1일 오후 방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16회에서 지운(김지석 분)은 민수(주안)로부터 아버지가 동주 어머니(김여진 분) 뺑소니 사고에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12년 전 사고에 아버지 뿐만 아니라 자신도 연루가 됐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직접 사건을 추적하러 나섰다. 사고 당시 병원 기록을 찾아보는가 하면, 사고가 발생한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에게 당시 사고에 대해 물었다.
지운은 사건의 정황을 종합하는 과정에서 12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자신이 사고를 냈던 그날의 기억을 곱씹었지만, 더 큰 궁금증에 휩싸였다.
집으로 간 지운은 어머니(정애리)에게 "아버지가 사주신 그 차 말이에요. 경찰이 그 차가 뺑소니를 낸 사건을 지금 조사중이래요. 근데 엄마, 그날 차를 운전한 건 저였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건 그날 전 그 차를 운전했고, 사람을 치였고 도망쳤지만 죽이진 않았잖아요"라고 물었다.
아들의 이야기에 당황한 오영지는 "그..그래. 누가 그걸 니가 한거래? 너랑은 상황 없는 사건이야. 너 아니야. 사고 이후에 멀쩡하게 눈 뜬 환자를 너도 봤잖아"라고 둘러됐다.
그러나 지운은 풀리지 않는 궁금증에 "이사장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저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라고 거칠게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