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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가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두나는 "(칸 초청 소식에) 너무 기쁘고 들뜨고 설렌다. 배우로서 그렇게 큰 영화제에 작품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난번에는 일본 영화랑 갔는데 이번엔 한국 영화랑 갈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희야'는 작년 여름, 굉장히 더울 때 온 스태프들이 고생하면서 찍은 영화라 스태프들이 굉장히 좋아했다"면서 국제영화제 초청의 기쁨의 스태프들과 나눴다.
'도희야'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김새론)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린 영화.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 69회 칸국제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돼 상영될 예정이다.
칸영화제 상영에 이어 '도희야'는 오는 22일 국내에 개봉한다.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