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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권율, 결혼식 촬영현장 ‘훈훈한 가족’

작성 2014.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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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권율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극본 이혜선 안소민)에서 지석(권율 분)과 선유(윤소이 분)의 결혼식 장면이 방송된 가운데 권율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ram.kwonyoul)에 올라온 결혼식 현장 사진은 극중 가족관계보다 더욱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가득 담겨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눈길을 끈다.

극중 지석의 경우 엘식품 경영권을 둘러싸고 가족들 사이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었다. 특히 지석을 그룹 후계자 자리에서 내치려던 어머니와 지석을 위하는 마음이 되려 지석을 불편하게 해 고국을 떠나게 했던 할머니의 모습 등 그리 편한 가족 사이는 아니었던 터.

최근 들어 지석의 노력으로 가족들의 관계가 개선. 선유와의 결혼까지 허락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처럼 극 중에서는 일반 가족들과 달리 다소 블편 한 관계를 이어왔던 가족들이지만 현장에서만큼은 진짜 가족처럼 친근하고 단란한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권율은 극중 할머니와 어머니인 정영숙과 김청 등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귀여움을 톡톡히 받는 후배로 현장 사진에서도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의 훈훈한 모습을 전했고, 일일극 귀여운 '남남캐미'를 전하고 있는 삼촌 역할의 최재원과는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친분을 과시. '진짜' 가족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현장에서 권율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촬영에서 늘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현장 사진에서 역시 그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천상여자'는 지석과 선유가 결혼. 결혼과 동시에 지석의 숨겨진 가족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지석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과 진실된 사랑이 아닌 지석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해 선유가 접근했던 사실을 모르는 지석이 결혼 후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될지, 선유가 이를 먼저 고백해 서로가 진솔한 가정을 이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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