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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0만 넘고 순항중…"기록은 계속된다"

작성 2014.04.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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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웨즈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3일 전국 2만 3,6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됐다. 지난 달 20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53만 9,105명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개봉 24일 만인 지난 12일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국 7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영화는 첫날 1만 관객을 넘어서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거침없는 흥행 끝에 다양성 영화 대박 흥행의 척도인 1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었고, 기존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작인 '미드나잇 인 파리'의 기록 역시 가뿐히 제쳤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노예 12년'이 전국 2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개봉해 30일 만에 49만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흥행 질주는 놀랍다.

신기록 행진을 시작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최종 기록에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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