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상윤이 구혜선을 단번에 알아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3회에서 동주(이상윤)는 미국에서 늠름한 의사가 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동주는 우연히 길에서 수완(구혜선 분)을 만나게 됐다. 횡당보도를 건너던 중 소방대원들이 수완의 이름을 불렀고 동주는 반사적으로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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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수완을 보면서 어렸을 때 모습을 떠올렸고, 확신했다. 수완이 일하는 소방서까지 따라간 동주는 그곳에서 어떤 아이가 수완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 아리송해했다.
그러나 이내 이 아이가 수완의 동료 아이임을 알고 수완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동주는 "이 근처에 천문대가 있다던데 어딘지 아세요?"라면서 추억의 장소에 대한 길을 물었고, 수완은 친절하게 안내해줬다.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서로 묘한 기분을 느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