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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코뼈골절 불구 日팬미팅 소화 “걱정끼쳐 죄송”

작성 2014.03.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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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재원이 코뼈 골절에도 불구하고 일본 팬미팅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김재원의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25일 “김재원이 지난 23일 예정된 일본 오사카 시어터 브라바에서 팬 미팅에 앞서 리허설을 하던 중 소품에 코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김재원은 굳은 의지로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일정이 끝난 후 병원을 찾은 결과 '코 뼈 미세 골절'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코뼈 골절에도 불구하고 김재원은 천여석을 꽉 메운 일본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 소속사 측 관계자는 “리허설 중 예기치 못하게 생긴 일이라서 현장에서는 경황이 없었다. 그러나 김재원씨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팬 미팅을 감행했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김재원씨 본인은 현장의 팬 분들을 포함해 국내외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본인으로 인해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을 할지 결정할 예정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MBC '리얼 스토리 눈'과 '사남일녀' 제작에는 큰 피해가 없도록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은 현재 MBC '리얼 스토리 눈'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MBC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의 넷째 아들로 사랑 받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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