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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 행운도 여친도 다 가진 남자…호주편 최종우승

작성 2014.03.16 19:58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비가 16일 방송된 SBS (이하 '런닝맨') 호주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 쥐었다.

이날 호주 특집은 김우빈과 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어드벤처 in 호주'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지구의 4요소인 물 불 흙 바람을 모아 보물을 찾았다.

멤버들은 미션을 치르기 위해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버른에 이어진 대장정을 펼쳤다. 왕립전시관에서 진행된 본격적인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이름이 적힌 봉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비는 이광수의 봉투를 먼저 찾아냈고 무섭게 달려들어 이광수의 이름표까지 떼었다. 이광수가 비에 의해 아웃된 가운데 이광수와 한 팀이었던 김우빈은 비에게 맞서기 위해서 하하와 지석진과 연합했다.

하지만 비는 김우빈의 카드를 먼저 찾아냈다. 김우빈이 비의 이름표를 떼기 위해서 비 향해 돌진했지만 비는 민첩하게 몸을 돌려 역습을 가해 김우빈을 탈락시켰다.

4요소를 다 찾은 비는 마지막으로 흙 카드를 가진 송지효를 찾아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금으로 된 지구본을 얻은 비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좋겠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며 부러움을 표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 역시 “넌 다 가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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