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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th 아카데미] "이변은 없었다"…'겨울왕국',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작성 2014.03.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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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겨울왕국'은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겨울왕국'은 디즈니의 부활을 알린 역작으로 전세계 8억 달러가 넘는 극장 수익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2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는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벵상 파타 외 2명) '슈퍼배드 2'(피에르 꼬팽 외 1명), '크루즈 패밀리' (커크 드 미코 외 1명)가 올라 경합했으나 '겨울왕국'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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