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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지우, 애절함에 눈물 적신 ‘소녀 사랑’

작성 2014.01.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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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지우가 애절한 감성으로 소녀 사랑을 표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드라마 '감격시대'(연출 김정규ㅣ극본 채승대)에서 정태(곽동연 분)를 향한 마음을 간직한 채 아역분량을 마쳤다.

옥련(지우 분)은 끝내 정태(곽동연)를 향한 마음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아역 분량을 마무리. 옥련이 성인이 되어서도 정태바라기로 지내고 있을지 궁금증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련은 가야(주다영 분)로 인해 힘들어 하는 정태를 보고 결국 가야가 역으로 갔다는 소식을 정태에게 알려줬다. 옥련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정태의 모습을 허망하게 바라봐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

또한, 옥련은 정태가 집을 비운사이 동생이 죽은 사실을 쉽게 정태에게 전하지 못해 슬픔을 극대화 시켰으며, 오열하는 정태의 슬픔을 곁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삭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역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음은 물론 밝고 당찬 소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며 드라마 선발 주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명품아역의 저력을 과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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