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인영

정우성, '킬러 앞에 노인'으로 감독 데뷔…유인영 캐스팅

김지혜 기자 작성 2014.01.10 17:2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이 단편 영화 '킬러 앞에 노인'의 메가폰을 잡는다.

'킬러 앞에 노인'은 살인을 의뢰받은 킬러가 목표물을 탐색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올해 제38회를 맞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영화로 아시아 유명 감독 중 4인의 감독을 선정해 각가의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정우성은 강제규 감독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의 연출자 중 한명으로 합류했다.

정우성은 자신의 감독작에 유인영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했으며, 지난 8일 촬영을 시작했다.

'킬러 앞에 노인'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홍콩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