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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꼬리표 이해 안된다”

작성 2014.01.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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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30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정윤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종편채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유부녀이고 나이대도 비슷해 공감이 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번에 제가 맡은 역할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붙는 '청담동 며느리'란 꼬리표가 이해는 되지 않지만 비슷한 인물”이라면서 “하지만 실제 성격과는 반대되는 부분이 많다. 복잡 미묘하고 가장 어려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윤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마흔이 다 되간다는 공통점도 있다. 30대 후반의 사랑은 20대 후반과는 다르다. 더 깊이가 있고 아끼는 마음도 크다. 서른 후반인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답했다.

최정윤이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모두가 부러워 하는 전업주부 권지현 역으로, 부잣집 남성과 결혼한 이후 순수했던 첫 사랑 안도영(김성수 분)을 다시 만나서 흔들린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꿈과 판타니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 씁슬한 30대 인생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오는 6일 첫 방송.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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