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런닝맨

[런닝맨] 이승기, '꽃보나 누나' 후일담 "욕만 먹다 왔다"

작성 2013.12.01 19:34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이승기가 최근 촬영을 마친  tvN '꽃보다 누나'의 후일담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승기와 한혜진,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출연 이후 무려 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해 열띤 미션을 펼쳤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더 넘버 레이스'라는 미션 아래 이광수와 한 팀을 이룬 이승기는 이동 중 '꽃보다 누나'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승기와 이광수는 숫자 '14357'의 의미를 알아 내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이승기는 특히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광수는 "누님들이랑 여행을 다녀오더니 여심을 공략하는구나"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씁쓸한 미소로 "거기에선 욕만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