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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사도' 스틸컷으로 본 북한 지하 교회의 실상

작성 2013.08.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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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사도-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 태풍코리아)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27일 '사도'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모두 두 장으로 한 장은 배우 김인권을 비롯해 홍경인, 최선자, 안병경, 최용석, 김은혜, 윤덕용 등 배우들이 동굴에서 한 자리에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다.

올 초 경북 안동의 한 동굴에서 촬영된 것으로 목숨을 걸고 몰래 예배하는 장면을 찍은 뒤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이들의 얼굴은 환하지만 한 편으로는 어두운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장면은 극중 주인공 주철호(김인권 분)가 시체들이 널브러진 곳에서 놀고 있는 조카 미화(김에스더 분)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장면이다. 강원도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북한의 실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도'는 북한의 강제적인 체제 아래에서 벌어지는 한 마을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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