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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배우 신정근, '해적' 합류…손예진과 연기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13.08.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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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정근이 영화 '해적'에 합류해 손예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해적'은 명나라에서 받아온 옥쇄를 고래가 삼키자 바다의 해적과 육지의 산적, 그리고 바다에서 추방된 해적이 고래를 잡으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해양 어드벤처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근은 '용갑'이라는 인물로 분해 '여월'역의 손예진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김남길, 이경영, 유해진,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해적'은 KBS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하고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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