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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유해진 "육상부 출신 수애, 우사인 볼트 같더라"

작성 2013.08.07 16:3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수애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해진은 극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영화 속에서 딸을 위해 달려오는 수애 씨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뛰는 모습이 꼭 우사인 볼트(육상 100m 세계기록 보유자)같더라. 역시 육상부 출신 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자리한 마동석 수애의 달리기 장면이 멋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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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감염외과 전문의 '인해'로 분한 수애가 딸 '미르'(박민하 분)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 신이다. 수애는 눈물을 머금고 전력을 다해 달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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