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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미모로 베트남 홀렸다…뜨거웠던 입국기

김지혜 기자 작성 2013.07.11 11:0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여신 미모로 베트남 팬들을 홀렸다.

한가인은 지난 10일 오후 '2013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특별멘토 참석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베트남 호치민 공항은 한가인을 보기 위한 인파로 들썩였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의 인기로 베트남 내에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은 플래카드와 꽃을 준비해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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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가인은 하늘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바지로 깔끔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올림머리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현지인들에게 "여신 미모!"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가인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CJ CGV의 글로벌 문화공헌 프로그램 '2013 베트남 호치민 토토의 작업실'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이날 한가인은 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과 입국했으며, 향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사진 = B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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