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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성은이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컨셉에 맞춰 아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엘르키즈 메종 5월호 화보에 김성은과 아들 태하군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게재된 것.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포근하고 화사한 봄날의 느낌을 살려 밝고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랑스 아트 클래스로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밝은 미소와 자연스런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아들과 함께 진행된 화보여서 현장 분위기는 더 말할 필요 없이 밝고 명랑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화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애기와 엄마 모두 너무 행복해 보여 보기 좋았다", "김성은 진정한 엄마 미소란 바로 이런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