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

"끝나지 않은 흥행질주"…'신세계', 336만 관객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13.03.11 09:4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신세계'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전국 50만8,89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6만9,650명.

'신세계'는 개봉 3주차에 들어서면서 관객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대학교 개강과 맞물리면서 평일 관객 수가 10만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주말 박스오피스의 강세는 여전했다. 9일에는 21만명, 10일에는 19만명을 더하면서 300만 돌파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신세계'는 장기 흥행에 있어 난항이 예상됐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