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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딕펑스가 밝힌 ‘로이킴보다 나은 점과 부족한 점’(인터뷰)

작성 2012.12.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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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슈퍼스타K4' TOP 12의 준우승을 차지한 록밴드 딕펑스(김재홍, 박가람, 김현우, 김태현)가 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4' TOP6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딕펑스는 결승에서 우승을 로이킴에게 빼앗기고 안타깝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유에 대해 생방송의 빡빡한 일정을 잘 소화하지 못했던 점을 꼽았다.

딕펑스의 베이스 김재홍은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많이 지쳤다. 곡을 선택하는데. 애로사항도 있었다. 편곡을 저희가 했는데 집중해서 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점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반면 딕펑스가 로이킴보다 나았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드럼을 맡고 있는 박가람은 “로이와는 다르게 태현이의 음색이 더 좋다. 로이가 듣기 편한 음색이라면 김태현은 음색은 좋다.”고 설명했다.

이런 칭찬에 김태현 역시 “노래에 기교를 안 부리는 편이다. 원래 있는 멜로디를 뚜벅뚜벅 부르는 스타일 그래서 맑다고 평가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

'슈스케' 이후 딕펑스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알아봐주는 이들이 많이 생겼다는 점.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김현우는 “'슈스케'를 하기 전에는 길거리에서 아무도 못 알아봤는데 최근에는 많이 알아봐주신다. 화장품 가게에 갔는데 샘플만 몇십개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재홍은 “이른 아침 목욕탕에서 40대 남성분이 알아봐주셨다. 알몸이었는데 악수도 나누고 반가워 해주셨다.”고 말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딕펑스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가장 딕펑스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딕펑스는 라이브 공연이 가장 큰 무기다. 밴드음악을 들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저희는 보여줄 수 있는 밴드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김정환, 유승우, 연규성, 계범주, 이지혜 등 TOP 12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슈퍼스타K4' TOP12 앨범 'IT's TOP12'는 1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CJ E&M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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