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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됐어요” 현영, 출산 2개월 만에 공식석상 첫 걸음

작성 2012.10.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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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현영이 출산 2개월 만에 공식활동을 재개한다.

현영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의 소아암 전문지원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 자리에는 현영을 비롯해 정진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희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학교장)와 이예나(여,7세,악성림프종), 김보미(여,6세,버킷림프종)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딸을 낳은 현영은 2개월 동안 건강을 회복하며 방송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출산 직전까지 방송활동에 매진해왔다. 현영은 출산 이후 첫 복귀 활동으로 소아암을 돕기에 나선 만큼 그 행보가 더욱 뜻 깊다.

평소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온 현영씨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참여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저의 작은 도움이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모금에 동참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영씨는 이 날 협약식에서 이예나, 김보미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에게 노란 리본을 직접 달아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소아암은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암으로 매일 4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한해 1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서울을 오가며 치료받는 지방의 소아암 가족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

이에 쉼터의 기능과 함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원센터의 필요성이 커졌고, 병원의 의료적 서비스 외에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아암 전문지원센터를 설립하고자 두 기관이 공동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 50억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온 현영씨가 홍보대사로 나서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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