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미도, 윤계상과 한솥밥…데뷔 9년 만에 첫 둥지

김지혜 기자 작성 2012.09.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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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미도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사를 만났다.

최근 이미도는 윤계상, 온주완, 채정안 등이 소속돼 있는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마더', '통증',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코믹 사극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세자빈' 역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미도는 "지난 9년간의 연기생활을 뒤돌아보며 혼자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내 자신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이 회사에 나의 영화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윤계상이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미도는 현재 영화 '26년'을 촬영 중이다.

ebada@sbs.co.kr

<사진 =에이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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