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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생전 영상, 이영자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

작성 2012.08.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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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4년 전 세상을 등진 故최진실의 생전 모습이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전해졌다.

'택시' 첫 방송부터 진행을 맡았던 이영자가 6년 만에 MC 자리를 떠나면서 제작진이 그동안 '택시'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영상을 다시 공개한 것. 이영자는 연예계 소문난 단짝친구였던 故 최진실의 목소리에 눈물 쏟았다.

영상에서 최진실이 “친구야, 나도 너 아니면 쇼 나가지도 않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야. '택시'”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감정에 복받친 듯 울음을 터뜨렸다. 5년 동안 이영자의 옆자리를 지켰던 MC 공형진은 이영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최진실의 모습에 안방극장 역시 숙연해졌다. 각종 SNS에서는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최진실이 우리 곁을 떠난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오랜 만에 본 모습에 눈물이 났다.”, “눈물을 흘리는 이영자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택시' 방송화면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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