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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아이두’ 종방소감 “당당하던 지안이 그리워질 것”

작성 2012.07.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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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선아가 아쉬운 마음을 담아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연출 강대선 / 극본 조정화)' 종방 소감을 전했다.

과감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김선아가 지난 19일 오후 MBC 드림센터에서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된 드라마 속 장면을 위해 두꺼운 겨울 스웨터를 입고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김선아는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행복한 '황지안'의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김선아는 끝나자마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아쉬움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아는 “'아이두 아이두'가 드디어 끝이 났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진 캐릭터 '황지안'을 연기하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그런 기쁨들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죽지 않고 항상 당당하게 맞선 지안의 모습이 그리워 질 것 같다. 며 아쉬움을 전했다.

김선아는 장우(이장우)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힘들 때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줘 촬영할 때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엄마, 아빠 윤주상 선생님, 오미연 선생님에게 큰 사랑으로 항상 지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선아는 “'황지안'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작품은 끝났지만, 여러분 가슴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그 동안 지안을 응원 해주시고 사랑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해 '아이두' 배우들과 전 스태프에게 영양만점 삼계탕을 대접해 드라마 종영에 맞춰 스태프들을 위한 윈드 점퍼(바람막이 점퍼)를 선물하면서 촬영 끝까지 스태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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