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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돌풍의 핵' 될까

작성 2012.06.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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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후궁:제왕의 첩'(감독 김대승)이 개봉 첫날 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충일 극장가를 점령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후궁'은 개봉일인 6일 전국 27만 7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친 세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과 운명을 그린 궁중 사극으로 조여정과 김동욱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한 '후궁'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휴일 하루동안에만 27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위는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다. 22만6,341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프로메테우스'로 17만 6,400명을 동원했다. 4위와 5위는 '맨인블랙3'(15만7,345명)과 '내 아내의 모든 것'(14만9,128명)이다.

<사진 = '후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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