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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소리

박철민 "'두레소리'는 나를 흔들어 놓은 영화"

작성 2012.04.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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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철민이 영화 '두레소리'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8일 롯데시네마 명동에서 개최된 '두레소리-멘토와 함께 하는 시사회'에 참석한 박철민은 조정래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철민은 "이렇게 나를 흔들어 놓을 영화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영화를 관람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우리 소리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단순히 슬퍼서 울었다기보다는 주인공들의 예쁜 열정과 소리로 인한 신명이 어우러져서 나오는 특별한 눈물이었다"는 소감을 더했다.

박철민의 팬이라는 한 여성 관객이 "실제 학생들이 출연한다는 점과 투박한 촬영 방식에서 오히려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공유하자 "우리 소리가 생선처럼 팔딱팔딱 뛰지 않냐.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니라 온 몸으로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이루어진 영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당극 공연을 위해 1년여 동안 판소리를 배운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박철민은 "'두레소리'는 어깨춤 같은 영화다. 슬픈 대목에서도 특유의 신명과 감동으로 몸이 들썩거리게 한다"고 감상을 전했다.

'두레소리'는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합창을 배우게 된 국악 전공 문제아들의 좌충우돌 합창단 창단 실화를 그려낸 우리 음악 영화로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사진 = 명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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