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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강기태(안재욱 분) 앞에 또 다른 고난이 닥칠 예정이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영화 계약 문제로 강기태(안재욱 분)와 이정혜(남상미 분)가 마주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장철환(전광렬 분)과 조명국(이종원 분)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강기태가 연루 된 사실을 안 이정혜의 흔들리는 눈빛을 본 차수혁의 표정이 서늘하게 굳어지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특히 분노한 차수혁이 강기태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낼 것을 예고해 그 동안의 강기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청교육대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군부대 내에 설치한 사회정화정책 일환의 기관으로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초기의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로 꼽힌다.
한편 삼청교육대로 끌려가는 강기태와 조태수를 구하기 위해 장철환에게 거래를 요구하는 신정구(성지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반전을 예고했다.
사진=빛과 그림자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