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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美 박스오피스 4주 1위…신바람 흥행 질주

김지혜 기자 작성 2012.04.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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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이하 헝거게임)의 흥행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미국에서 개봉이래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6일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헝거게임'(The Hunger Games)은 13~15일 동안 3916개 상영관에서 2150만 달러(누적 3억3707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주 연속 1위를 달린 것이며 누적 수익은 3억3,707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패럴리 형제 감독의 신작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로 3477개 상영관에서 17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더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가 2811개 상영관에서 1485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4위는 1,162만 달러를 모은 '타이타닉 3D'(Titanic 3D)였으며 5위는 1,070만 달러를 거둬들인'아메리칸 리유니언'(American Reunion)이다.

<사진 = '헝거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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