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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간기남' 박시연, 섹시와 관능 사이 오가며 열연

작성 2012.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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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에서 섹시미와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2년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자 결혼 후 첫 작품인 '간기남'에서 박시연은 살인 사건 피해자의 아내이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수진'역을 맡았다. '수진'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고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박시연은 극 중에서 남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청순한 미망인이자 미스터리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롭고 섹시한 여인을 동시에 소화해 냈다.

박시연은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수진을 표현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웠지만 감독과 동료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간기남'에서는 미사포를 쓰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부터 빨간 원피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강렬한 모습까지 박시연의 다양한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추위를 견디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영상 속 인터뷰처럼 박시연은 속이 비치는 얇은 원피스만 입고 이틀 밤 동안 비를 맞거나, 눈 오는 설원 위에서 장시간 촬영을 하는 고된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무엇보다 여배우로서 꺼릴 수밖에 없는 노출신에 대해 과감하게 임한 것은 박수 받아 마땅한 부분이다. 시나리오를 보기 전까지 노출의 수위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는 박시연은 실제 촬영에서는 감독과 배우와 최상의 호흡을 맞추며 어려운 장면들을 잘 소화해냈다.

박시연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에로틱 스릴러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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