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 극본: 문선희)의 '우승 커플' 박유환(우현 역)과 고은아(승연 역)의 러브라인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팝 최강 서바이벌' 3회에서 박유환과 고은아가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해 두 사람의 복잡미묘한 감정 변화를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유환은 3회 방송분에서 고은아를 자신의 노예로 부리며 집안청소, 커피 심부름, 시나리오 연습상대까지 시키며 시도 때도 없이 괴롭혔다.
이 과정에서 박유환은 고은아에 대한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조금씩 느끼게 되지만 고은아는 박유환의 눈에 든 멍이, 실은 본인을 골탕먹이기 위한 수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급기야 대야에 물을 받아 박유환의 얼굴에 뿌려버린다.
고은아에게 소리를 치는 박유환, 그런 박유환을 향해 눈물 그렁그렁한 원망의 눈빛을 보내는 고은아의 모습이 3회 마지막을 장식하며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감정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한편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스타를 꿈꾸는 이들의 열정 넘치는 도전이 속도감 있게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2 주니어'의 리더 자리를 놓고 타군(기범 역)과 송세현(현승 역)의 미묘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의 싸움은 결국 'm2 주니어' 해체라는 명령으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m2 주니어'가 해병대로 지옥캠프를 떠났다. 지옥캠프 에피소드에서는 'm2 주니어' 각 캐릭터의 특징과 갈등관계가 확실히 부각돼 극 전개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박유환과 고은아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의 향방은 27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