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란체스코와 교황

"새로운 바티칸을 만난다"…'프란체스코와 교황' 5월 개봉

작성 2012.03.19 12:3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티칸의 새로운 모습을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 개봉예정인 영화 '프란체스코와 교황'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바티칸의 모습을 만난다.

제265대 교황 '베네틱토 16세'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은 다큐멘터리인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성가대 소년이 솔로이스트로 선발돼 교황과 주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기까지의 기대감과 긴장감을 사실에 입각해 그렸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자리 잡고 있다. 인구 1,000명이 안되지만 연간 350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대국이기도 하다. 종교가 가톨릭이 아니더라도 '미켈란젤로'의 걸작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유럽을 가면 꼭 찾는 곳이 바티칸이다.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은 바티칸 박물관의 일부와 성 베드로 성당 및 광장을 보고 바티칸을 떠난다. 하지만 엄연히 독립된 나라로서 바티칸에는 성당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상점도 있고 약국도 있다.

무엇보다도 영화 '프란체스코와 교황'을 보면 성 베드로 성당 지하에 시신이 묻힌 곳에서 천장의 돔을 바라보는 시선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일반 관광객들은 시신이 있는 지하를 내려다 볼 뿐이지만 베드로의 시선으로 돔을 바라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오는 5월 국내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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