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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점프 스트리트

'21 점프 스트리트' 미국 박스오피스 1위…"'나무 요정' 꺾었다"

작성 2012.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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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21 Jump Street)가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21 점프 스트리트'는 16일에서 18일까지 3,500만 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려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로렉스'(Dr. Seuss' The Lorax)를 가볍게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1987년 방영됐던 미국 TV시리즈가 원작인 영화로 2명의 경찰관이 범죄 조사를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액션 코미디물이다. 2명의 경찰관 역에는 '서약'의 채닝 테이텀과 '머니볼'의 조나 힐이 맡아 열연했다.

2위는 '로렉스'로 같은 기간 동안 2,2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비록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로렉스'는 누적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2012년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3위는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John Carter)으로 1,351만 달러를 모았다. 4위는 '프로젝트 X'(Project X)로 400만 달러, 5위는 '어 싸우전드 워즈'(A Thousand Words)로 37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사진 = '21 점프 스트리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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