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대학원생 됐다…"영화제작 꿈 위해"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윤은혜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다.

윤은혜 소속사에 따르면 윤은혜는 드라마와 영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업의 열의를 불태우며 지난해 11월 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윤은혜는 대학원 영상학과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있다. 3월 초에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는 등 학업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수업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남다른 영상과 미적 감각을 지녀 영화제작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학업과 국내외 공식 행사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은혜는 드라마, 영화등 대본들을 검토하는 등 차기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윤은혜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 일본위성방송주식회사 'BS11'과 콜라보레이션 팬미팅을 개최해 본인이 만든 초콜릿을 팬들에게 직접 일일이 선물하며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