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디자인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 7회에서 김혜란이 심사위원단의 이례적인 극찬을 받으며 미션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7회에서는 30대 일반인 남성 5명으로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의상 디자인과 여기에 어울리는 커플룩을 완성하라는 미션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졌다.
이 미션은 시즌4에서 주어진 첫 남성복 미션으로 여성복 디자인에 익숙한 도전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운 과제였다. 특히 2인 1조로 팀을 이뤄 남성복과 어울리는 여성복까지 디자인, 한 쌍의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만들어야 해 도전자들의 고민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도전자 김혜란이 이번 시즌 사상 최고의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션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도와 팀 이룬 김혜란은 세련된 디자인의 커플룩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디자인”이라는 찬사와 함께 만장일치로 우승이 결정됐다.
특히 도전자들에게 독설을 내뱉는 것으로 유명한 김석원 디자이너는 “룩 자체가 풍요롭고 여유있어 보인다. 소재와 구성이 완벽하게 믹스매치 된 의상”이라며, “프런코에서 안감까지 신경쓰기가 무척 어려운 일인데 모든걸 완벽하게 해냈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세계적인 디자인스쿨인 뉴욕 파슨스를 졸업, 유명 브랜드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진 김혜란은 7회만에 미션 우승을 거머쥐며, “그동안 높은 점수를 받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우승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