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조나단, "여름휴가 오래갔다 온 조규성 느낌…파트리샤 아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4.22 05:16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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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나단이 독특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FC꾹과 FC뚝 양 팀 선수들이 입장했다. 특히 FC꾹 선수들은 한 명씩 감독인 김종국과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강훈의 등장에 유재석은 "강훈아 팀 맘에 안 들면 이적 신청해"라고 부추겼다. 그러자 강훈은 "되나요?"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되나요?"라며 강훈을 노려보아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FC뚝 선수들의 입장에 "FC뚝 선수들은 정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이에 하하와 지석진, 조나단이 등장했다.

그런데 조나단은 평소와 달리 단발 가발을 쓰고 등장했고, 이에 멤버들은 "파트리샤다"라며 조나단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여름휴가 조금 오래갔다 온 조규성 느낌으로 한번 해봤다. 공항 패션 느낌으로"라며 자신의 콘셉트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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