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길위에 김대중', '문재인입니다' 넘었다…28일 만에 12만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24.02.07 10:47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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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전국 12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길위에 김대중'은 6일까지 누적 관객 12만 65명을 기록했다. 상영 28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2023년 다큐멘터리 최다 관객을 동원한 '문재인입니다'의 누적 관객 수(11만 6,959명)도 넘었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은 약 한 달간의 장기 상영에도 뜨거운 입소문으로 관객평점이 CGV 골든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여성 기준 9.85로 여전히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SNS에도 '길위에 김대중'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특별 상영회와 단체 관람 등의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감동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관객들을 초대해 '길위에 김대중'을 보여주는 '쏜다'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임순례 감독, 진모영 감독, 사계절 출판사, 변성현 감독, 윤성은 평론가, 여성영화인모임, 위근우 평론가가 진행했다. 앞으로 민변 조영선 회장, 유지태 배우, 이해영 교수, 주성철 편집장, 이광수 교수 등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와 최초 공개 자료,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이들의 인터뷰로 담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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