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벤 애플렉이 연출한 '에어 조던' 탄생 신화…'에어', 4월 5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3.16 11:45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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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콤비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만남과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어'가 4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에어'는 1984년, 업계 꼴찌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 신인 선수였던 마이클 조던에게 모든 것을 걸었던 게임체인저의 드라마틱한 성공 전략을 그린 영화.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시놉시스는 나이키의 도약을 꿈꾸는 나이키 팀원들의 짜릿한 성공 전략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시 시장을 장악하며 1, 2위를 다투던 컨버스, 아디다스와의 경쟁에서 업계 꼴찌 나이키가 어떤 전략으로 마이클 조던의 마음을 얻고 '에어 조던'을 탄생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그들의 실화 /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라는 문구는 '에어 조던' 탄생 스토리에 담긴, 아무도 몰랐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하며 관람 욕구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에어'는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3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굿 윌 헌팅',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등 만났다하면 명작을 탄생시키는 두 필름메이커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사람은 '굿 윌 헌팅'의 공동 각본을 집필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고, 할리우드 최고의 콤비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두 배우가 공동 주연을 맡았고, 벤 애플렉은 메가폰까지 잡았다. 애플렉은 '가라, 아이야, 가라'로 연출에 데뷔해 '타운', '아르고'를 만들었다. '아르고'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으며 애플렉의 연출력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에어'는 4월 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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