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방송 촬영장 핫뉴스

'런닝맨', 제2회 풋살 런닝컵 15분 확대 편성…황희찬 "같이 뛰고 싶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19 16:50 조회 1,130
기사 인쇄하기
런닝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런닝맨'이 화제의 풋살 전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된다.

앞서 '런닝맨'에서 선보인 '제1회 풋살 런닝컵' 특집은 축구에 진심인 게스트가 총출동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송지효는 5골을 넣으며 부캐 '박지송'으로 거듭났고, 더불어 김종국과 함께한 포옹 세리머니는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시청자들은 풋살 특집에 대해 "레전드 회차다", "제발 다시 돌아와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더 강력해진 '풋살 런닝컵'이 펼쳐진다. 2회 차인 만큼 멤버들도 업그레이드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조나단은 "여름휴가 오래 다녀온 조규성 선수"라며 나시 패션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전설의 차범근 선수와 지단 선수를 소환했다. 이어, 지석진은 또다시 황희찬 선수의 패션을 따라 했는데, 뜻밖의 노출이 더해져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의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한다. 황희찬 선수가 "같이 뛰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광주FC의 이정효 감독까지 등장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같이 뛸 새로운 선수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 강력해진 '런닝맨'의 '제2회 풋살 런닝컵' 그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5분 이른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