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방송 드라마

배우 김동원, 열일 행보 잇는다…"'탁류' 출연 긍정 검토 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12 09:47 조회 263
기사 인쇄하기
김동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동원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김동원이 '탁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이다.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맡고,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동원은 '나쁜형사', '스토브리그', '빅마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선 굵은 연기와 인상 깊은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ENA '유괴의 날'에서 '호영' 역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동원은 최근 넷플릭스 '트렁크' 촬영을 마쳤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